나의 이야기
탄금호 종포낚시
푸른동강
2015. 10. 26. 19:55
10월24일 오전 03:30 분 휴대폰 알람이 울린다.
준비된 낚시장비 상차후 출발 안개가 자옥한 도로 서행으로 낚시점에 부탁한 떡밥은
에어컨 실외기 옆에있다.
확인후 낚시터 도착 낚시대 도열시키고 준비완료.
06:30분 찌가움직인다.쭉 쭉 하나.둘 셋 챔질 피아노 소리가난다.
물속에서 나온것은 붕어 월척급 입찔은 계속되고.....................
오후2시경 낚시점에 떡밥값을 계산하고 낚시터에오니 이건무엇이라.
낚시를 못할정도로 부레옥잠.마름.개구리밥에 낚시터가 점령되었다.
오후5시 결국포기하고 아쉬움만 남기고 철수
중앙탑낚시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