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사위 딸과 명암낚시터 1

푸른동강 2013. 9. 19. 19:50


2013년 9월13일  오후 회사에서 퇴근후 집에서 간단한  식사후

명암저수지로 출발

어둠이 내린 낙시터도착 관리사무소에서 떡밥을 준비하여 관리소 반대쪽

야영장 앞에 자리를 준비한다.

사위와 딸이 서울에서 출발 낚시터에서 만나기로 되여있다.

3.4칸 3.0칸 두대의 낚시대로 시작한다.

일기예보는 비가온다고한다.

그러는사이 3칸대에 어신이 케미가움직이면서 쭉쭉 솟아오른다.

입질 대를챔질한다.

손끝에 오는 감각 약하다. 아니찬넬매기한수

그리고 사위와 딸이도착 탠트를 정리한다.

오랜만에 야영이라 쉽지않타 얼마나  씨름했나.

탠트완성 그리고 사위의 낙시대준비

그리고  집사림을 모시려 집에와서 낚시터로 출발

그러는사이 밤은 깊어가고 비도내린다.

입질은 끝이고 오전3시 잠자리에든다.

5시에 다시금 시작된 낚시

6시경 3,4칸이 움직인다. 조금더 조금더 서서히 떠오른다

힘찬챔질 어어 낚시대 활처럼 휜다.

대물이다. 얼굴은 보이지않코 계속 들어간다

옆자리의 꾼님의 도움으로  한참후 들대에

올라온대물 향어 50센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