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사위 딸과 명암낚시터 2
푸른동강
2013. 9. 19. 20:10
아침시간 딸과사위 그리고나 함께 낚시를
비가조금씩 더온다.
11시경 3칸낚시대에 어신이다 쭉쭉오른다.힘찬입질
챔질 투뚝대물이다 활처럼휘어진 낚시대 한참후 사위의
뜰대에 담진향어 대물.......
그리고 맛있는 오리백숙 그리고
또다시 3칸대의 입질 피라미. 배스 매자 등등 입질...
그리고 다시금 대물의 입질 향어3수 그리고 잡다한어종
오늘낚시는 즐거운 하루 물이늘어서 찌가 자리하지 못하고
떠다닌다. 철수준비 오후4시 낚시터에서 집으로 출발
사위수고했어 그리고 딸도 수고했다.
제일 수고한 사람은 당신이야 알지.
이렇게 명암낚시터에서의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