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악산흘림골 12
오늘은 중앙감리교회 동아리 갈멜산악회 정기등산 날
교회에서 16명의 회원이 07시출발 제천톨케이트 진입 중앙고속도로 진입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아직 물들지않은 산하의 모습이지만 아름답다.
치악산에도 아직은 단풍이 부족하다.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 홍천톨케이트를 나와서 44번 국도로 진행 한계령으로 직진
군부대들이 하나둘 나타나면서 분단의 아품을 느낀다.
한계령입구부터 아름다운 단풍이 눈에들어온다.
그리고 한계령 휴계소부분에서는 수고하시는 경찰분들이 차량통제중
휴계소를 지나 흘림골 등산입구에는 많은 차량으로 통제중이다.이곳에도 경찰분들이
수고하신다.
10시10분 등산시작 온산은 물감을 풀은듯 아름답다 시선이가는곳마다 예술작품이다.
서서히 숨이차오른다 등산객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좁은 계단은 꽉차고 오고가는 길이 힘이든다.
잠시휴식 후 출발 등선대 삼거리 안개로 시야가 금새 변한다.
등산길은 더욱힘들다 좁은길에다 인파까지 등선대 정상에서는 안개가 금방금방 시야가 변한다.
그곳에서 내려다본 등선대 삼거리 보지안은 자는 모르는일 장관이다.
이제 여심폭포로 이동한다 이곳은 더욱더 힘들다.
오고갈수없을 정도로 등산로가 좁다.얼마를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여심폭포도착
아들을 낳기위해서 기도한다은 여심폭포 모양새또한 기묘하다.
그곳에서 우리일행은 한식 뷔페로 즐거운 식사를 행복하게 만찬으로 마무리한다.
이제 든든한 배를 채우고 십이폭포로 향하여 출발 보이는 곳마다 감탄사다.
연속해서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오 !!! 하나님 아름다움을 볼수있고 느길수있고 감탄할수있씀을
감사합니다.
더욱더 멋 그리고 아름다움 십이폭포 금강문 그리고 용소폭포는 더욱더 감탄한다,
함께한 일행모두다 신이난다.
단풍은 더욱더 아름답다. 선녀탕 을 지나면서 안타깝다.
폭우로 인해 계곡이 변했다 전에모습은 없고 계곡 옆으로 산책로는 방무목이 자리했다.
자연의 위대한힘 우리는 실감할수있었다.
이제 오색약수 산행끝머리다.
주차장까지 20여분 도로를 따라 걷는다 .
16시30분 일행모두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했다.
고속도로에 올라 횡계에도착 황태해장국으로 추운 속을 달래고 산행 마무리를
회장님이 마무리한다.
도착시간까지 안전운행을 기도한다.
다음달 산행을 기다리며 갈멜산악회 아자!아자!
회원여려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세요. 감사.
끝까지 읽어주시고 사진 보아주심을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