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사위 딸과 낚시 충주 두무소

푸른동강 2014. 5. 11. 16:45

사위 딸과 낚시2탄

2014년 5월4일 오후 충주 탄금호 두무소로

배가부흥한 딸 사위 나 그리고 집사람 2대의 차량으로 이동

두무소에는 많은 꾼들이 자리하고 우리는 청년꾼들이 철수하는 시간에

낚시대를 정리한다.

저녁식사후 하늘에서 비구름이 진하여진다.

바람이 탠트를 이동할 만큼 바람과 비 낚시대는 이리저리로

춤춘다 밤낚시는 더 이상할수없다 취침후

세벽4시 알람은 울리고 비도그치고 바람은 약하게불어온다.

안개속의 두무소를 촬영하고 낚시에 몰두한다.

사위 낚시대에 입질 찌가 움직인다 그리고 쑥치솟는다.

힘찬 침질 6치 붕어가 지렁이에 올라온것이다.

그리고 피레미 불거지 부르길 낮 시간에는 날씨도 좋으나 찌는 미동하지 않는다.

저녁시간에는 캠프파이어로 즐거운 낚시를 마감한다.

오늘도 추억을 만들고 다음을 기약한다.

사위 딸 여보 수고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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